Our Company
Story
‘예매진’이란 예술 예(藝), 매화 매(梅), 참 진(眞). 뜻은 ‘솜씨있게 향기롭게 진실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 된장 명인의 경륜
저희 된장 명인은 평생 한국에서 저소득 농가와 귀농인들에게 고급 농기술을 가르치시며 쌓으신 모든 실력을 발휘하여, 시드니 예매진 농장에 장맛의 기틀을 다져 놓으셨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국의 된장, 간장, 청국장을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호주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소금 외에 다른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맛있는 장을 우리 교민들께 자신 있게 권장합니다. 특히 한국 음식문화의 정수인 진정한 장맛을 경험하지 못했던 젊은이들에게도 좋은 웰빙음식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순수한 된장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소신이 강하신 선생님은, 이제 호주 땅에서 재배된 콩과 호주 청정 바다에서 채취한 완전히 간수를 뺀 천일염을 이용하여 한국 고유의 된장 맛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세련되지는 못해도 그 맛에 담겨 있는 정성과 순수함은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자부합니다.
저희 된장을 잡수시는 고객들의 몸과 마음에도 약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예매진의 기술
예매진 명품 된장(doen jang)의 맛은 알알이 100% 발효시킨 메주가 비결입니다.
된장의 효능
우리 조상의 지혜와 과학을 접목시켜 만든 알메주 공법은 유익한 균으로 메주의 깊은 맛도 살리고 건강에도 이로우며 위생적입니다. 군내가 전혀 없고 오히려 구수한 냄새와 콩발효로 발생하는 감칠맛이 월등한 된장입니다.
호주의 기후에 맞게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과학적으로 맞추어 콩 한알 한알을 완전 발효시켜 최고 품질의 살아있는 영양과 맛을 만들어 냈습니다. 김치의 세계화와 더불어 알메주로 만든 된장은 국제화 시대에 한국의 우수한 발효음식 중 하나인 장류 식품의 맥을 이어가는 일등공신이 될 것 입니다.
예매진의 '숨 쉬는 옹기'들
저희 항아리들은 한국 전통 옹기 기술로 제작된 일명 ‘숨쉬는 옹기‘입니다.
얘들만은 made in Korea!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항아리의 기능
전통 방식의 항아리는 식품을 자연 발효시켜 맛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시킬 수 있지요. 솔잎재와 약토로 무공해 천연 유약을 직접 제조하여 바른 뒤, 1,200°C의 고온에서 구워냅니다. 이렇게 하면 수 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들이 생겨나서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고 통풍이 잘 되게 됩니다. 즉, ‘숨을 쉰다’는 것이죠!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들어진 것이니 환경보호에도 좋겠죠?
이렇게 특별한 항아리에서 정성껏 자연 숙성시켜 만든 된장, 간장이랍니다.